배경이미지- 적절한 넓이:302px, 높이:123px

 사랑과 섬김의 엘림선교회!
생명의 봉사 · 사랑의 봉사 · 섬김의 봉

 

 

칼럼

08-10-16 00:00

주님이 내게 입혀주신 영광의 옷

이은주
댓글 0


주님이 내게 입혀주신 영광의 옷

 

 

나는 항상 장애인의 옷을 입고 산다.

어쩔 땐 이 옷이 너무 무겁고 힘겨워서 울 때가 있지만.

그래서 때론 이 웃을 벗고 싶다가도 힘없이 입고야 만다..

하지만 이 옷은 절대 세상 때가 묻지 않는다는 점이

참 좋다는 것이다.

세탁을 하지 않아도 깨끗해 보이는 나만의 옷,

나는 지금 내가 입은 장애인의 옷을 너무나 아끼고 좋아한다.

주님이 내게 입혀주신 영광의 옷, 항상 감사하게 잘 입고 다닌다.

남이 볼 때는 비싼 옷은 아니지만..내가 보기에는 최고의 값진 옷이라고 생각한다.

주님이 오신 날, 그 날까지 벗을 수 없는 영광의 옷,

나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소망을 안고 영광의 웃을 입는다.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나를 위해 마음을 나누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힘쓰고 노력하고 있음을

주님은 아신다.

감사 감사....할렐루야 할렐루야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4 새해의 기도 인기글 관리자 19.01.25 1821
493 문제는 나에게 있었다 인기글 관리자 17.11.10 2784
492 고난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 인기글 관리자 17.11.02 2262
491 삶을 질서있고 의미있게 하시는 예수님 인기글 관리자 17.11.02 2267
490 승리의 원동력 인기글 관리자 17.10.13 2232
489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인기글 관리자 17.10.13 2162
48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인기글 관리자 17.08.29 2387
48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인기글첨부파일 관리자 17.06.16 2117
486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인기글 관리자 17.06.16 2646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