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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5-12-02 00:00

25편 나의 선택 [기독교 묵상 영상 큐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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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아의 소설로서, 영화로 유명해진 "하이눈"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주인공 보안관은 마을의 법 질서를 사수하려고 합니다.

악당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보안관은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간청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총 잘 쏘는 사람을 구하지 않습니다.
내가 필요한 사람은 '이 일이 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이팅케일은 30세 되던 날 이런 일기를 썼습니다.
"오늘로 내 나이 서른이 되었다. 예수가 그의 사명을 시작한 나이다.
주님, 오늘부터 당신의 부르심에 따라 살겠습니다.
유치했던 생각은 이제 버리고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주님의 목적에 순종하겠습니다."

그후 나이팅게일은 헌신적인 간호사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어느날 그녀에게 성공한 삶의 비결을 묻는 기자에게 그녀는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비결은 하나뿐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불러 주신 그 뜻에 자신을
맡기고 사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생활과 나의 음성만을 듣는 생활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마음의 선택에서 한 발자국 전진한 몸으로 하는 선택,
즉 나의 생애를 방향짓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결단은 나를 개인적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직접 맡겨주신 나의 사명을 자각하는데서
더욱더 구체적이며 가치있게 발전됩니다.

<인간과 인생/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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